"바나나부터 소고기까지"…이마트, 10월 '가격파격 선언' 지속

2024-10-02

【 청년일보 】 이마트는 오는 31일까지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10월 '가격파격 선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10월 가격파격 선언의 핵심상품은 ‘바나나’와 ‘시금치’, ‘국내산 돈 앞다리’와 ‘미국산 살치살’, ‘오리온 초코파이 24입’ 등이다.

이마트는 ‘바나나(1송이, 에콰도르산)’와 ‘가을 시금치(팩, 국내산)’를 각각 기존 대비 약 34%, 57% 할인 판매한다. ‘국내산 돈 앞다리(100g·냉장)’은 990원에, ‘미국산 살치살 (100g·냉장)’은 4천2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오리온 초코파이 24입(935g)’은 정상가 대비 약 30% 할인된 가격에 준비했다.

이 외에도 밀가루, 설탕, 냉동만두 등 가공 식품부터 화장지, 물티슈 등 다양한 식재료와 생활용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