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박신혜 보고 있나? 훈내 풀풀 제복핏 (지옥에서 온 판사)

2024-10-24

‘지옥에서 온 판사’ 배우 김재영의 찰떡 제복핏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가 휘몰아치는 전개와 함께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를 선사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한다온’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김재영의 제복 스타일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다각도로 포착된 김재영은 동서남북 빈틈없는 비주얼과 뭇 여성들을 사로잡는 완벽한 제복핏을 보여주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경찰답게 제복을 말끔하게 차려입은 김재영은 짙은 남색의 제복을 완벽하게 소화, 눈빛과 피지컬, 그만의 아우라로 ‘한다온’ 캐릭터의 카리스마를 완성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훤칠한 키와 압도적인 피지컬로 소화한 한다온의 사복 패션 역시 매 방송마다 주목받았으나 ”역시 제복“이라는 감탄사가 나올 만큼 김재영은 남다른 제복핏으로 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김재영의 갓벽한 제복 소화력에 이어 그의 SNS도 화제가 되고 있다. 김재영이 최근 경찰의 날을 맞아 자신의 SNS에 제복을 입고 촬영한 사진을 업로드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는 달리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경찰분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 이를 본 팬들은 ”김재영 비주얼이 곧 장르다“, “제복 입은 다온이 너무 멋있다”, “정복 진짜 잘 어울린다”, “진짜 잘생겼는데 사진 꾸며놓은 거 왜 이렇게 귀염뽀짝함?”, “차가운 얼굴에 그렇지 못한 귀여움이네” 등의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더해 ‘지옥에서 온 판사’를 통해 김재영을 처음 접한 대중들은 “‘지판사’로 김재영 처음 알았는데 너무 좋다”, “김재영 배우 진짜 호감이다”, “김재영 배우 출연한 작품들 좀 보려고 하는데 추천 좀”, “‘은주의 방’, ‘너를 닮은 사람’, ‘시크릿 부티크’ 추천!” 등의 반응을 보이며 김재영 배우의 전작들 역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이렇듯 작품을 통해 찰떡같은 제복핏은 물론 다정다감하면서도 냉철한 매력을 지닌 ‘한다온’을 특급 캐릭터 소화력으로 그려내며 여심을 설레게 만들고 있는 김재영. 시청자들의 눈물 버튼과 웃음 버튼이 되어 매 회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그가 또 어떤 비주얼과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웃음을 선사할지 호기심이 자극되고 있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지옥에서 온 판사’ 10회에서는 강빛나(박신혜 분)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던진 한다온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해 충격을 안긴 바. 한다온에게 어떤 일이 벌어지며 이후 전개가 어떻게 이어질지 ‘지옥에서 온 판사’ 11회는 25일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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