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학습병행 경진대회…중부발전 최우수상 수상

2024-10-04

【에너지타임즈】 한국중부발전(주)(사장 이영조)이 지난 1일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개최한 2024년도 일‧학습 병행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김가림 사원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 사원은 2017년에 고등학교 졸업생 선발 전형으로 중부발전에 입사해 일학습병행제도를 통해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대학 진학의 꿈을 동시에 실혈할 기회를 얻어 2019년부터 4년간 노력 끝에 설계공학 학사학위와 기계제어설계 국가 자격을 동시에 획득했다.

평가위원들은 김가림 사원에 대해 국가품질혁신대회 대통령상 수상과 다수의 연구개발과제 수행, 사내 혁신그룹인 청년이사 활동 등 주도적인 업무수행으로 우수한 성과를 낸 것을 높게 평가했다.

이영조 중부발전 사장은 “일‧학습 병행은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을 통해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제도”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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