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김준현이 직접 뒤풀이 음식을 준비했다.
4일 방송된 KBS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김준현과 이정현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현은 자신의 작업실에서 초대형 대야를 꺼내 들었다. 이를 본 이연복은 “(작업실에서) 뭐 하는데 저렇게 큰 대야가 있냐”며 놀라움을 표했다.
김준현은 “20인분 김치말이 국수를 하겠다. 뒤풀이의 뒤풀이(음식)”라며 웃음을 보였다. 그러면서 국수의 고명으로 올라갈 오이를 직접 썰었다. 이 밖에도 김준현은 삶은 달걀 20개를 준비했고, 이연복은 “업장 스케일”이라며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