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지혜진·윤채영·신도경 뉴스핌 기자가 10일 인터넷신문 언론윤리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2025 인터넷신문인의 밤' 행사를 열고 지혜진·윤채영·신도경 기자에게 기자 종합·시사 부문 우수상을 수여했다.

지혜진·윤채영·신도경 기자는 지난 8월 9편으로 기획된 [빚, 빛] 시리즈를 통해 정신건강을 위협하는 '경제적 원인'의 복합성을 조명하고 경제적 정책과 정신건강 정책 간 연계성을 집중 탐구했다.
특히 정신건강 제도의 미비점을 단독 보도하고 정책 연계성 강화를 강조해 대안으로 제시했다.
본지 기사가 보도된 이후 보건복지부는 정부 기관 간 시스템 연계 강화를 위해 대상자 선정 기준, 의뢰 등을 명확히 규정한 '정부 기관 간 정신건강 서비스 연계 지침'을 배포했다.
한편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시상은 지난 9월 15일부터 28일까지 접수를 받아 심사위원회를 거쳐 3주간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매체부문에서 6개 매체, 기자부문에서 16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후원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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