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를 보기 위해 동물원에 모여들었던 사람들이 다른 동물로 향하고 있습니다. 시선을 사로잡은 주인공은 바로 아기 불곰인데요.
중국 상하이의 한 동물원에서 태어난 이 아기 불곰의 이름은 준준입니다. 준준은 디즈니의 캐릭터 더피를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끄는데요.
활동성이 적은 판다와 달리 준준은 활발하게 사육장 곳곳을 누빕니다. 준준이 타이어를 굴리거나 물장구를 칠 때면 관람객들의 얼굴엔 웃음꽃이 피어오르죠.
준준의 귀여운 모습을 보기 위해 동물원에는 많은 인파가 모여들고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준준의 모습을 이틀에 한 번씩만 볼 수 있다는 것.
준준은 사과와 소고기를 좋아한다는데요. 음식보다 더 좋아하는 것은 자신을 길러준 사육사와 함께하는 술래잡기 놀이라고 합니다.
사랑스러운 털북숭이 준준. 이 아기 곰도 다 자라면 무시무시한 불곰의 위엄을 갖게 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