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황동주 언급에 부끄러워하며 손사래('전참시')

2025-03-08

[OSEN=오세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유튜버 심으뜸이 황동주를 언급해 이영자를 놀라게 했다.

8일 방영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운동 크리에이커 심으뜸이 등장했다. 심으뜸은 “14년 전에 친언니랑 미국에 여행을 갔다가 사고가 났다. 죽을 뻔했다. 눈동자 굴리는 것도 힘들었던 상태다. 회복에만 6~7년 걸렸다. 헬리콥터에 실려서 갈 정도였다”라며 특별한 계기로 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심으뜸은 “3대 292 정도, 300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방송에서는 서장훈까지 업어 봤다”라며 강인한 체력을 자랑했다.

이에 신기루를 업는 것에 대해 논의가 나왔다. 홍현희는 “서장훈보다 더 나가냐”라고 물었고, 신기루는 “더 나가니까 조용히 해라”라며 이를 꽉 물었다.

모든 사람들이 "그럼 이영자를 드는 건 어떠냐"라고 물었다. 심으뜸은 “이영자 언니는 형부(황동주)가 계시니까 제가 업어드릴 수는 없다”라며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이영자를 바라봤다. 이영자는 부끄러운 듯 손사래를 쳤다./[email protected]

[사진]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오세진([email protected])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