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남편’ 조세호, ♥9살 연하 아내 위해 요리 실력 발휘 (채널조세호)

2025-02-04

개그맨 조세호가 아내를 위한 요리를 선보였다.

지난 3일 조세호의 유튜브 ‘채널 조세호’에는 ‘오늘은 내가 크림chill guy 까르보나라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초보 남편의 아내를 위한 요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조세호는 “초보 남편의 아내를 위한 요리 같은 콘텐츠 찍어보면 어떨까”라며 “파스타 중에서도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자주 만들었던 까르보나라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요리를 하면서도 재료 손질을 위해 칼질을 하는 조세호에게 아내가 “손 조심”하라며 당부하거나 조세호의 칼질을 보고 “좋다”며 연신 칭찬을 하는 등 두 사람은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음식 완성 후 함께 시식을 하던 중 아내가 조세호에게 “리조또나 뇨끼도 할 수 있냐” 묻자 그는 “리조또도 할 수 있다. 근데 뇨끼는 감으로만 하면 어려울 것 같은데 그래도 해보겠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조세호가 아내에게 “까르보나라가 10점 만점에 몇 점이냐” 묻자 아내는 “8.5점”이라 답했다. 아쉬운 점에 대해 묻자 잠시 고민하더니 “데코?”라고 말하며 “그래도 맛은 진짜 너무 좋았다”라고 칭찬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조세호는 9살 연하 비연예인 연인와 약 1년간 교제 끝에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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