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AI 숏폼 제작 기회 제공
다음 달 3일까지 신청
우수 활동자에게 상금과 인턴 서류 전형 면제 혜택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이스트소프트는 다음 달 3일까지 AI 휴먼 서비스 페르소.ai(PERSO.ai)를 활용해 글로벌 AI 숏폼을 제작할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페르소 서포터즈'는 PERSO.ai의 오토 더빙 서비스인 AI 비디오 트랜슬레이터를 활용해 참가자들이 창의적인 숏폼 콘텐츠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K-콘텐츠의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한 이스트소프트의 전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AI 비디오 트랜슬레이터 서비스를 한 달 동안 무제한으로 사용하는 특전을 누리며, 주제 제한 없이 자유롭게 숏폼을 기획할 수 있다. 완성된 영상은 자신의 SNS 계정에 PERSO.ai와 함께 소개하는 방식으로 활동을 이어 간다.
지원 자격은 대학생, 취업준비생, 직장인 등 SNS 공개 계정을 가진 누구나 가능하며, 활동비로 20만 원이 제공된다.
우수 활동자로 선정된 경우, 상금 30만 원과 함께 이스트소프트 인턴 지원 시 서류 전형 전면 면제 혜택을 받는다. 또한 PERSO.ai를 활용한 추가 콘텐츠 제작 기회도 제공된다.
페르소 서포터즈 1기 지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이스트소프트 채용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최종 합격자는 내달 8일 발표될 예정이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