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VVS 리더 브리트니 “K팝의 새로운 역사 알리겠다”

2025-04-22

VVS의 리더 브리트니가 데뷔 소감을 전했다.

브리트니는 22일 오후 서울 청담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VVS((브리트니·아일리·라나·지우·리원)의 첫 싱글 ‘Tea’ 데뷔 쇼케이스에서 “K팝의 새로운 역사를 알리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첫 시작점에 선 시간이라 무척 떨린다”던 브리트니는 다이아몬드의 최상위 등급을 의미하는 그룹명 VVS에 대해 “끊임없이 진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름에 걸맞는 그룹이 되고 싶다”며 자신감 넘치는 포부를 전했다.

VVS의 첫 싱글 ‘Tea’는 중독적인 신스 리드와 묵직한 808드럼, 속삭이듯 진행되는 코러스가 매력적인 힙합과 팝이 어우러진 장르의 노래다. MZMC, Amelia Moore, JBACH, Kyle Buckley, Charles Roberts Nelsen 등 미국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완성한 ‘Tea’는 22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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