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증권이 하나은행과 협업해 만든 '모두 다 하나통장' 출시를 기념해 통장 개설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모두 다 하나통장을 개설한 손님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 시 고객이 직접 선택한 5000원 상당의 미국 소수점 주식을 증정한다.
고객들은 테슬라, 엔비디아, 비트마인, 팔란티어 테크, 유나이티드헬스그룹 등 글로벌 대표 종목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신규 고객에게는 주식 매매 수수료 우대와 환전 우대 100% 혜택이 제공된다.
모두 다 하나통장은 증권 계좌로 자금을 별도 이체할 필요 없이 은행 원화 예금에 연계된 하나증권 계좌로 국내외 주식과 해외 채권을 거래할 수 있는 상품이다.
조대현 하나증권 WM그룹장은 "모두 다 하나통장은 하나은행과 하나증권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탄생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 연계를 통해 손님 중심의 종합 자산관리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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