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국제협력진흥원이 28일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향후 10년을 이끌어갈 VISION 2035를 선포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의 지난 10년간 성과를 되돌아보고 글로벌 협력의 미래를 공유하는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세계와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공동체 전북 실현’을 미션으로, ‘전북과 세계를 연결하는 글로벌 협력 선도기관’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전북 미래가치 세계화 △외국인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사회 △글로벌 도민 양성 등 3대 사업 전략목표와 9대 추진 과제를 설정했다.
김기수 원장은 “작은 교류가 신뢰로, 신뢰가 지속 가능한 협력으로 발전해 온 지난 10년을 바탕으로, 앞으로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고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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