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커, '제19회 마니커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 개최

2025-03-21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확산에 앞장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마니커는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제19회 마니커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테니스진흥협회(KATA)와 한국동호인테니스연맹(KATF)이 주관하고 마니커와 용인 에이스클럽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2006년 시작돼 올해 19회를 맞이했다.

대회는 총 1000팀, 2000여명이 참가하며, 경기는 국화부, 개나리부, 오픈부, 베테랑부, 전국신인부, 혼합복식부 총 6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마니커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건강한 식문화를 넘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 간다'는 슬로건을 실천하며, 전국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면서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용인에서 매년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마니커는 대회 개최를 기념해 이날부터 24일까지 인스타그램 마니커 공식 계정에서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친환경 굿즈'를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rome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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