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원빈이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샤브샤브브랜드 샤브20은 최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홈페이지에 원빈과 함께한 새 광고 화보를 공개하며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국보 배우이자 상징 ‘원빈느님’을 모시고 왔다”고 밝혔다.
이어 “절제된 우아함과 클래식한 존재감, 그 이미지 속에 우리가 지켜온 ‘9년간의 신념과 품격’이 그대로 담겨 있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배우, 원빈과 함께하는 이번 여정은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다”고 했다.
원빈은 2010년 영화 ‘아저씨’를 마지막으로 15년째 작품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다만 광고 모델로는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샤브샤브 브랜드 외에도 지난 1월 화장품 브랜드, 지난 5월 라이프스타일 서비스 플랫폼 브랜드 광고 모델로 나서며 여전한 근황을 알렸다. 원빈의 광고가 공개될 때마다 여전한 ‘뱀파이어급’ 외모를 뽐내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배우 류진의 유튜브 채널에서 아내인 배우 이나영과 함께 서울 잠실의 한 식당에서 외식하는 모습이 목격됐다는 사실이 전해지기도 했다. 또 지난 7월에는 프로 골퍼 박인비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경주 여행 중인 근황이 알려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