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식업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 와드(대표이사 용태순)가 운영하는 캐치테이블이 드라마 ‘폭군의 셰프’와 진행한 미식 팝업 행사가 23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연출 장태유, 극본 fGRD,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필름그리다, 정유니버스)는 과거로 타임슬립한 프렌치 셰프 연지영(임윤아 분)이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 이헌(이채민 분)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극중 임윤아는 현대식 조리법과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한 궁중 요리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캐치테이블은 해당 드라마에 등장하는 요리를 실제로 만나볼 수 있는 특별 팝업 ‘폭군의 다이닝’ 래플 이벤트를 단독으로 진행했다. 행사는 8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런치와 디너 세션에 걸쳐 진행됐다. 지난 5일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열린 래플 응모 이벤트는 오픈 직후 높은 관심을 모으며 6일만에 빠르게 마감됐다. 총 6600명이 몰리며 230대 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드라마 방영 전부터 기대감을 입증했다.
이번 팝업은 국내 정상급 셰프들이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룻 안국 셰프팀과 오세득 셰프가 각각 세션을 맡아 드라마를 모티브로 한 퓨전 한식, 드라마 주요 메뉴 3종, 디저트 등을 선보였다. 또한 런치와 디너 모두 주미당 전통주 소믈리에가 전통주 페어링을 제공하며 미식 경험의 완성도를 더했다.

이외에 캐치테이블은 드라마 속 음식을 현실에서 직접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미식 경험도 선사할 예정이다. 30, 31일 드라마 방영 중 화면 내 QR 코드를 통해 회차별 등장하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매장을 소개한다. 이 캠페인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미식 여정을 제공할 계획이다.
캐치테이블 관계자는 “절대 미식가 이헌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셰프 연지영이 선보이는 다채로운 요리를 만나볼 수 있는 ‘폭군의 다이닝’ 팝업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매우 폭발적이었다”며 “해당 요리들을 맛볼 수 있는 캠페인도 드라마 방영과 함께 진행되는 만큼 시청자 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