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에서 400년 전통의 발사믹 명가 ‘주세페주스티(Giuseppe Giusti)’를 만나볼 수 있다.
롯데백화점은 내달 2일까지 잠실점 에비뉴엘 지하 1층에서 ‘주세페주스티’ 메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팝업에서는 주세페주스티의 전 발사믹 라인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직접 시음할 수 있는 테이스팅 존과 발사믹을 활용한 젤라또·에이드를 즐길 수 있는 푸드 페어링 존도 마련했다.
특히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한정 기프트 ‘주세페주스티 깔라마이오’가 주목된다. 대표 라인인 1메달·3메달·화이트 3종을 잉크병 모양 용기에 담아 구성했으며, 국내에서는 롯데백화점 팝업스토어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추석 명절을 겨냥한 다양한 선물세트도 현장에서 판매된다.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준비됐다. 현장 스크래치 쿠폰을 통해 ‘엑스트라베키오’, ‘리저브30’, ‘화이트 250ml’ 등 다양한 발사믹 제품을 증정하며, 7만 원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는 ‘주세페주스티 에코백’을 제공한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