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정거래위원회는 29일 신임 사무처장에 신동열 현 경쟁정책국장을, 신임 조사관리관에 유성욱 현 사무처장을 각각 임명했다.
신동열 신임 사무처장은 대구 경원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8년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공정위에서 경쟁정책국장, 카르텔조사국장, 경쟁정책과장, 소비자정책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신동열 신임 사무처장은 경쟁정책국장 재직 시절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과 비전에 맞춰 플랫폼 사업자의 불공정 행위를 근절하고 건전한 플랫폼 생태계를 조성하는 등 공정거래 정책 방향을 수립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그는 과거 카르텔조사국장 등을 역임하며 사건 처리 경험과 법 집행 실무 역량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공정위 안팎에서는 정책 분야의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향후 새 정부의 국정 과제 추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정위 관계자는"공정위 경쟁 및 소비자 관련 주요 정책 분야에 대한 전문성도 탁월해 차질 없는 국정과제 추진 및 각종 현안 대응을 위한 공정위 주요 정책 분야에서의 앞으로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유성욱 신임 조사관리관은 대구 영남고와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했으며 1996년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공정위에서 사무처장, 상임위원, 기업집단감시국장, 시장감시국장 등을 역임했다.
유 신임 조사관리관은 기업집단감시국장 재직 시절 호반건설, CJ, OCI 등 대기업 집단 계열사 간의 부당 지원 행위와 편법적 지배력 승계 등 시장 질서 훼손 행위를 제재하는 데 앞장섰다. 또한 시장감시국장 당시 온라인 플랫폼 독과점 심사지침을 제정하는 등 성과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미국 변호사 자격을 보유한 법률 전문가로서, 공정위 사건 처리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공정위 관계자는 "공정위 사건 전반을 총괄하는 조사관리관으로서 공정위 사건처리에 대한 신뢰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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