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L' 장착한 포드 브롱코부터 디젤 늘린 G클래스, 한정판 볼보 XC40

2024-10-05

입력 2024.10.06 06:00 수정 2024.10.06 06:00 편은지기자 (silver@dailian.co.kr), 정진주 기자

포드 브롱코 2.3L 엔진 추가

벤츠 G클래스 부분변경 모델 출시

볼보 XC40 블랙에디션, BMW 온라인 한정판

이번주는 포드부터 볼보, BMW, 벤츠, 마세라티까지 수입차 브랜드들이 다양한 모델들을 출시하고 나섰다. 포드는 2.3L 엔진을 추가해 소비자 선택지를 넓혔고, 벤츠는 G클래스 부분변경 모델을, BMW는 온라인 한정판 모델을 선보였다. 볼보는 XC40의 한정 블랙에디션을 판매 예고하고 나서 기대감을 높였다.

합리적인 포드 브롱코… 2.3L 엔진 추가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브롱코의 라인업을 확장하고 나섰다. 기존 2.7L 단일 트림으로 운영해왔지만 2.3L 엔진을 추가해 국내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선택지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 2.7L 모델 8160만원 ▲ 2.3모델 7400만원이다.

포드코리아는 기존 2.7L 모델에 새롭게 2.3L 엔진 모델을 도입했다. 두 모델 모두 아우터뱅크스 트림이 적용된다. 포드 브롱코의 국내 판매 가격은 2.7모델 8160만원, 2.3 모델 7400만원이다.

2.3L엔진은 동급 4기통 가솔린 엔진 중 최고 수준인 최고출력 279마력과 최대토크44kg∙m를 보여준다. 2.7L V6 엔진은 최고출력 314마력과 55kg∙m의 최대토크를 자랑한다. 두 트림 모두 10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되어 뛰어난 응답성을 보인다.

레트로 감성을 반영하면서도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실용성을 갖춘 디자인은 포드 브롱코만의 특징이다. 전면의 브롱코 레터링 그릴, 둥근 헤드램프, 정사각형에 가까운 차체 비율 등 1세대 브롱코 디자인의 고유한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도 넓은 트랙, 높은 지상고, 짧은 전후면 돌출부 및 견고함 프레임 등 오프로드 및 야외활동을 즐기는 고객에게 최적의 동반자라 할 수 있을 만큼 활용성이 더욱 도드라진다.

최신 SYNC 4Ò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향상된 음성인식과 더불어 휴대폰을 포함한 다양한 무선기기 연결 기능을 지원하며, 직관적 연출의 속도계와 12인치 LCD 터치 스크린으로 다이내믹하면서도 안전한 주행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보여준다.

포드 브롱코는 4x4 오프로드 기능과 에코부스트 엔진으로 다양한 지형과 용도에서 놀라운 파워와 성능을 발휘한다. 2.7L V6 엔진은 최고출력 314마력과 55kg∙m의 최대토크를 자랑하며, 2.3L엔진은 동급 4기통 가솔린 엔진 중 최고 수준인 최고출력 279마력과 최대토크44kg∙m를 보여준다. 또한 두 트림 모두 10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돼 뛰어난 응답성을 보인다.

정통 오프로드 SUV 명성에 걸맞게 포드 브롱코는 스릴 넘치는 오프로드 기량을 만들어 내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1966년 첫 출시 당시 수석 엔지니어 도널드 프레이가 브롱코에 붙여준 별명에서 유래한 G.O.A.T. 모드 지형 관리 시스템과 다양한 지형에서 최적의 주행을 지원하는 6가지 주행 모드가 있다.

또한 고성능 오프로드 안정성 서스펜션(HOSS) 시스템과 트레일 툴박스가 장착돼 보다 안정적인 오프로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트레일 턴 어시스트는 좁고 급격한 회전이 필요한 극한의 오프로드 상황에서 회전 반경을 최소화시키고, 트레일 원페달 드라이브는 저속 크롤링을 활성화시켜 브레이크 페달을 사용하지 않고 차량을 정지시킬 수 있어 안정적인 험로 주파를 완성한다.

▲'전설의 오프로더' 벤츠 G클래스, 부분변경 모델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럭셔리 오프로더 대표주자인 G클래스의 연식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450 d'을 내놨다. 전통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성능은 물론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최초로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더 뉴 G 450 d'의 판매가격은 1억8500만원이다. 디젤 모델이 우선 출시된 후 연내 전기차 모델인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와 고성능 모델인 ‘메르세데스-AMG G 63’이 추가로 출시될 예정이다.

더 뉴 G-클래스는 아이코닉한 외관과 독보적인 오프로드 특성은 그대로 유지하며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더욱 탁월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새롭게 디자인된 오프로드 콕핏 제어장치와 오프로드 주행 모드에서 차량 하부 및 전방 시야 확보에 도움을 주는 투명 보닛을 G-클래스 최초로 탑재해 디지털 오프로드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터치 조작이 가능한 디스플레이 등 최신 디지털 요소와 운전자 보조 시스템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1979년에 탄생한 이래 최초로 전기구동 모델을 선보이며, 약 45년간의 역사상 가장 폭넓은 라인업을 제공한다.

외관은 특유의 각진 외형과 아날로그 감성의 디테일을 그대로 이어간다. 여기에 라디에이터 그릴의 수평 구조물은 기존 3개에서 4개로 늘리고, 전면 범퍼에 모서리가 둥근 형태의 정사각형 장식들로 이루어진 디자인을 적용해, 이전 모델에 비해 세련되고 현대적인 이미지를 부여했다.

더 뉴 G 450 d에는 ‘AMG 라인’ 외장 사양이 기본 적용되며, 티타늄 그레이 색상의 20인치 AMG 10 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이 적용돼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다.

내부에는 선구적인 디자인 언어와 최신형 장비를 더했다. 송풍구는 원형의 멀티빔 LED 헤드라이트를 본떠 디자인하고 조명을 적용했다. 터치 조작 기능을 갖춘 최신형 다기능 스티어링 휠에는 나파 가죽이 적용됐고, 앰비언트 라이트와 가죽 인테리어 소재를 통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한다.

터치 조작이 가능한 12.3인치 운전자 및 미디어 디스플레이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G-클래스 중 최초로 탑재해 MBUX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이용도 가능해졌다.

더 뉴 G-클래스는 높은 접지력과 장시간 주행이 가능한 서스펜션 및 프로필을 통해 강력한 오프로드 특성을 보여준다. 차축과 지면 사이의 간격은 241mm이며, 최대 70cm 깊이의 물 또는 진흙탕을 건널 수 있다. 또한 최대 35도의 측면 경사로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특히 G-클래스 최초로 험로 주행 시 시야 확보를 돕는 투명 보닛 도 탑재했다. 360도 카메라와 연동해 작동하는 투명 보닛은 오프로드 모드 주행 시 이용 가능한 기능으로, 중앙 디스플레이에서 운전자의 시야가 닿지 않는 차량 전면 하부의 가상 뷰를 포함한 전체 시야를 제공한다.

▲"97분만 모십니다"… 볼보, 'XC40 블랙 에디션' 한정 판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XC40 블랙 에디션'을 97대 한정 판매한다. 올 2월 글로벌에서 세계 최초 공개된 한정판 모델로, 블랙 에디션 만의 강렬한 디테일을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XC40 블랙 에디션의 가격은 5615만원이다. 내달 15일 오전 10시부터 디지털숍을 통해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볼보 XC40은 지난 2017년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브랜드 최초의 컴팩트 SUV다. 2018년에는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경쟁 모델이 즐비한 유럽 시장에서 2020년부터 4년 연속으로 프리미엄 컴팩트 SUV 판매 1위에 올랐다.

지난해 출시한 XC40 세이지그린 에디션과 올해 상반기 출시한 다크 에디션은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 지 각각 3분, 4분 만에 '완판'을 달성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XC40 블랙 에디션은 올해 2월 글로벌에서 세계 최초 공개된 한정판 모델로 블랙 에디션만의 강렬한 디테일을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오닉스 블랙(Onyx Black) 단일 컬러로 판매되며 전면부 아이언 마크 로고, 후면부 레터링에 크롬 대신 블랙 장식을 적용했다. 20인치 5-스포크 하이그로시 휠에도 블랙 컬러가 적용됐다.

실내는 기존 '드리프트 우드' 소재 대신 '커팅 엣지' 알루미늄 장식이 적용됐고 크리스탈 기어노브 대신 가죽 소재 블랙 기어노브가 탑재됐다. 시트 역시 블랙 에디션에 어울리는 차콜 컬러의 시트가 적용됐다.

XC40 블랙 에디션은 최상위 트림인 울트라를 기반으로 한다. 엔트리급 모델임에도 볼보의 최첨단 안전 기술과 프리미엄 편의품목이 기본 적용되며 볼보자동차코리아와 티맵 모빌리티가 함께 업계 최초로 개발한 '통합형 티맵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탑재된다. 15년 무상 무선 업데이트(OTA) 지원, 디지털 서비스 패키지 5년 이용권 등을 통해 '타면 탈수록 새로운 차'를 경험할 수 있다.

▲BMW, 10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3종 출시

BMW 코리아는 10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3종을 출시한다. 오는 8일 오후 3시부터 BMW 샵 온라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 M2 쿠페 카본 에디션 9270만원(11대) ▲Z4 sDrive20i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 7680만원(15대) ▲ i7 xDrive60 M 스포츠 프로 2024 LPGA 에디션 2억3390만원(10대)이다.

10월에 선보이는 온라인 한정 에디션은 M 퍼포먼스 파츠를 추가해 더욱 역동적인 모습으로 거듭난 ‘M2 쿠페 카본 에디션’과 ‘Z4 sDrive20i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 BMW 인디비주얼 투톤 페인트와 M 스포츠 프로 디자인을 더해 보다 특별한 모습으로 선보이는 ‘i7 xDrive60 M 스포츠 프로 2024 LPGA 에디션’ 등 총 3종이다.

먼저 BMW M2 쿠페 카본 에디션은 BMW M의 고성능 프리미엄 컴팩트 쿠페 M2에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으로 제작한 M 퍼포먼스 파츠를 추가 장착해 스포티한 디자인을 강화한 한정 판매 모델이다.

M2 쿠페 카본 에디션은 외관에 M 퍼포먼스 카본 미러캡과 전면 범퍼 사이드 공기 흡입구 카본 커버, 카본 리어 디퓨저, 카본 리어 스포일러 등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 소재의 M 퍼포먼스 파츠를 새롭게 더한 모델이다. 이를 통해 고성능 모델 특유의 역동성이 한층 강조됐다.

M2 쿠페 카본 에디션에는 최고출력 460마력, 최대토크 56.1kg·m를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M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1초에 불과하다.

BMW Z4 sDrive20i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은 BMW의 세련된 2인승 로드스터 Z4에 매력적인 외장 색상과 다양한 M 전용 사양을 추가한 한정 판매 모델이다.

차체에는 썬더 나이트 색상을 적용했다. 여기에 새롭게 더한 블랙 키드니 그릴과 레드 M 스포츠 브레이크 캘리퍼, 19인치 더블 스포크 바이컬러 휠 등이 어우러져 더욱 근사한 모습을 완성했다. 시트를 포함한 실내 내장재는 아이보리 색상의 버네스카 가죽으로 마감돼 로드스터만의 고급스러운 감성과 우아한 감각이 잘 드러난다.

Z4 sDrive20i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에는 최고출력 197마력, 최대토크 32.6㎏·m를 내는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시간은 6.6초다.

BMW i7 xDrive60 M 스포츠 프로 2024 LPGA 에디션은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 개최를 기념해 선보이는 한정 판매 모델이다.

i7 xDrive60 M 스포츠 프로 2024 LPGA 에디션은 BMW 그룹의 독보적인 BMW 인디비주얼 투톤 페인트를 적용해 한정 에디션만의 특별함과 희소성을 높였다. 이번에 처음으로 적용된 블랙 사파이어 메탈릭 색상의 지붕과 옥사이드 그레이 색상의 차체 하부가 선명하게 대비되며 투톤 페인트의 매력이 한결 강조됐다. 더불어 M 스포츠 프로 패키지의 블랙 하이글로스 익스테리어 트림과도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또 키드니 그릴과 도어 핸들, 브레이크 캘리퍼, 뒤 범퍼, 리어 라이트 등에도 M 스포츠 프로 고유의 하이글로스 블랙 색상을 사용해 세련된 인상과 스포티한 존재감을 부각했다. 실내는 타르투포 컬러의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가죽 시트와 미러 오크 하이글로스 트림을 적용해 차별화된 고급스러움과 아늑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i7 xDrive60 M 스포츠 프로 2024 LPGA 에디션은 5세대 BMW eDrive 기술 기반의 전기모터 2개가 앞뒤축에 각각 장착돼 합산 최고출력 544마력, 합산 최대토크 76kg·m를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4.7초 만에 가속한다.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는 복합 기준 438km다.

▲ "가격 동결한 요를레이" 기아, 레이 연식변경

기아는 경차 레이 연식변경 모델을 국내 시장에 내놨다. 고객들이 선호하는 고급 안전·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높이면서도 가격은 동결한 것이 특징이다.

레이 EV의 판매 가격은 기존 모델과 동일한 4인승 승용 모델 ▲라이트 2775만원 ▲에어 2955만원, 2인승 밴 ▲라이트 2745만 원 ▲에어 2795만원, 1인승 밴 ▲라이트 2735만 원 ▲에어 2780만 원이다.

레이 가솔린 1.0 모델의 경우 승용 ▲트렌디 1400만원 ▲프레스티지 1675만원 ▲시그니처 1833만원 ▲그래비티 1928만원, 2인승 밴 ▲트렌디 1350만원 ▲프레스티지 1400만원 ▲프레스티지 스페셜 1430만원, 1인승 밴 ▲트렌디 1340만원 ▲프레스티지 1390만원 ▲프레스티지 스페셜 1415만원이다.

기아는 레이 EV 승용 모델에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량/보행자/자전거 탑승자) ▲차로 유지 보조(LFA) ▲크루즈 컨트롤 등이 포함된 ‘드라이브 와이즈 I’ 패키지와 블랙 하이그로시 가니시가 적용된 ▲열선 가죽 스티어링 휠을 전 사양 기본화해 상품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레이 EV 승용 에어 트림에는 ▲후측방 충돌 경고(BCW)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전진출차)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안전 하차 경고(SEW) 등이 포함된 ‘드라이브 와이즈 II’ 패키지 및 ▲프로젝션 헤드램프 ▲LED 주간 주행등 ▲LED 리어 콤비네이션램프 ▲LED 보조제동등이 포함된 ‘스타일’ 패키지도 기본화해 안전사양 보강과 함께 디자인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기아는 레이 EV의 기본 상품성을 대폭 강화하면서도 전 트림의 가격을 유지하기로 결정해, 실질적인 가격 인하 효과와 함께 뛰어난 상품 경쟁력을 확보했다.

레이 가솔린 승용 모델의 경우 고객에게 쾌적한 실내환경을 제공하고자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풀오토 에어컨 ▲공기청정 모드를 기본화 했다.

상위 트림인 시그니처 트림부터는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를 기본사양으로 탑재하고 기존 전방 충돌 방지 보조 기능에 자전거 탑승자 인식 기능을 추가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또한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는 스타일 패키지 선택옵션에 포함시켜 기본 트림인 트렌디부터 선택이 가능하도록 반영했다.

이 밖에도 기아는 레이 전 모델에 실내 소화기를 장착하고, 클락션 소리를 무게감 있게 개선한 듀얼 혼을 적용했다.

여기에 고객의 디자인 선택 폭을 넓히고자 ‘어드벤쳐러스 그린’을 신규 외장색상으로 추가하고, 루프와 A필러에 그레이 색상 필름을 부착하는 ‘그레이 투톤 패키지’를 커스터마이징 상품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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