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근 일성아이에스(003120) 대표가 ‘제39회 약의 날’에서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8일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서 ‘약의 날’ 기념식을 열고 훈포장과 정부표창 등 총 43점을 수여했다. 윤 대표는 국내 의약품 산업 현장에서 수출 기반 확장과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최고 등급 훈격인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의약품 유통 분야에서는 서영호 동부산약품 대표가 산업포장을 받았다. 서 대표는 지역 기반 의약품 유통사의 책임자로서 안정적 공급 체계 확립, 의약품 유통질서 개선, 위기 상황에서의 공급망 유지 등에 기여한 공로가 높게 평가됐다.
이날 행사는 의약품 안전 사용 교육, 부작용 피해 구제 제도 발표, 규제 과학 토크쇼 등 부대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제약산업은 국민 건강 지킴이이자 국가 미래 성장 동력”이라며 “안전하고 효과적인 의약품으로 건강한 미래로 나아가는 데 기업인들과 함께 소통하며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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