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식사는 떡국"…李대통령 새해 첫끼 공개한 강훈식

2026-01-02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이재명 대통령과 국무위원들이 함께한 새해 첫 식사 모습을 공개했다.

강 실장은 지난 1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올해 첫 식사는 떡국이었다”며 “대통령님, 그리고 국무위원들과 ‘대도약의 원년’ 2026년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나눴다”고 밝혔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한 뒤 청와대 직원식당에서 참배 참석자들과 떡국 조찬을 했다.

강 실장은 “국가가 부강해지는 만큼 내 삶도 나아질 수 있도록 국력의 원천인 국민께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올해는 작년보다 반드시 더 나을 것”이라고 했다.

강 실장이 공개한 사진에는 이 대통령이 강 실장,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과 식사 중 웃으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떡국과 반찬이 담겨 있는 식판 사진도 함께 올라왔다.

이 대통령도 이날 자신의 엑스 계정에 “새해엔 떡국이지요”라며 직원식당을 방문한 영상을 올렸다.

52초 분량의 영상에서 이 대통령은 식사를 준비하는 식당 직원들을 찾아가 악수하거나 주먹인사를 나누며 “신년에 고생하십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했다.

일부 직원에게는 “아침밥을 집에서 드셔야 하는데 아침부터 미안합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직접 배식판에 음식을 담아 청와대 참모 및 국무위원과 함께 식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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