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본사서
실제 환자 증례 활용 진단·치료 계획 수립 실습

㈜아인사이트(대표 안장훈)가 오는 7월 13일(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본사 3층 3세미나실에서 ‘인공지능(AI)을 이용한 교정 진단 및 치료 계획 수립 – 이론과 실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프로그램을 활용한 실습이 포함되어 있어 AI 진료 환경을 준비해야 할 미래 임상가의 이목을 끈다.
아인사이트는 AI 기반 교정 진단 프로그램을 개발한 기업이다. 3D CBCT를 사용해 정확한 랜드마크 식별이 용이하며, 환자의 모든 데이터(공간, 거리)를 수집할 수 있다. 환자의 자연두부위치 상태를 촬영하면, △골격 자동분석 ‘AICiTi’ △치아 자동분석 ‘AImodel’ △연조직 자동분석 ‘AIsoft’ 등 3개의 프로그램을 사용해 환자의 모든 데이터를 채득한다. 채득한 데이터를 활용해 △교정 치료 계획 ‘AIplan’ 프로그램으로 치료계획에 대한 근거를 더욱 명확하게 제시할 수 있다.
아인사이트가 준비한 이번 세미나는 중앙대학교광명병원 치과교정과 교수인 안장훈 대표가 이끈다. ‘골격 분석’이라는 대주제 하에 △Intracranial references의 오류 △Natural Head Position을 이용한 골격 분석 △AICiTi program을 사용한 실습 등을 진행한다.

이어 ‘치열 분석’을 주제로 △치열 분석 강의 △AImodel program을 이용한 실습 등을 공유할 예정이며, ‘연조직 및 파노라마 view 분석’ 순서에서는 △안모의 연조직 및 파노라마 view 분석 강의 △AIsoft program을 사용한 실습 등의 노하우를 나눈다. 마지막으로 ‘치료계획 수립’ 시간도 마련되어 있어, 실제 환자 증례를 이용한 진단 및 치료 계획 수립을 실습해 볼 계획이다.
특히 채화성 교수(아주대)가 ‘Orthodontic Diagnosis and Evaluation Utilizing AI-based 3DCT analysis’에 대해 AI 기반 3차원 분석을 활용한 교정 진단 및 평가 강연을 발표한다.
이번 세미나 참가 등록은 6월 30일(월)까지 가능하며, 개인 노트북을 지참해야 한다. 등록비는 치과의사 10만 원, Align miracle 사용 중인 치과의사는 8만 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02-2677-3579 혹은 010-7490-357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