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6/17/2GU3XS2U9X_1.JPG" /></figure><p>김병기(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국회 국민의힘 대회의실에서 만나 손을 맞잡고 있다.</p><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6/17/2GU3XS2U9X_2.JPG" /></figure><p>김병기(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국회 국민의힘 대회의실에서 만나 손을 맞잡고 있다.</p><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6/17/2GU3XS2U9X_3.JPG" /></figure><p>김병기(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국회 국민의힘 대회의실에서 만나 손을 맞잡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p></div>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6/17/2GU3Y23C61_1.JPG" /></figure><p>우원식(오른쪽) 국회의장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집무실에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을 접견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5.06.17</p><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6/17/2GU3Y23C61_2.JPG" /></figure><p>우원식(오른쪽) 국회의장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집무실에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을 접견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5.06.17</p></div>

우원식(오른쪽) 국회의장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집무실에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을 접견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5.06.17. 우원식(오른쪽) 국회의장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집무실에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을 접견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5.06.17.

국회 찾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6/16/2GU3J5WYPT_1.jpg" /></figure><p>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16일 “올해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으로 양국 모두에 뜻깊은 해인 만큼 한일 협력의 지평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p><p>김 총리 후보자는 이날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나가시마 아키히사 일본 총리 국가안보 담당 보좌관을 접견해 “일본은 우리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고 밝혔다. 나가시마 보좌관은 일한의원연맹 간사장으로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기념행사 참석차 방한했다.</p><p>김 후보자는 나가시마 보좌관에게 “양국 관계가 더욱 긴밀해질 수 있도록 의원연맹 차원에서도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p><p>김 후보자와 나가시마 보좌관은 이날 이재명 정부의 한일 협력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변화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한미일 간 공조 체제를 계속 유지·발전시키자는 데 뜻을 함께했다고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전했다.</p><p>한편 김 후보자는 이날 오후 태안군보건의료원을 방문해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사망한 하청업체 노동자의 분향소에서 조문한다.</p></div>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16일 “올해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으로 양국 모두에 뜻깊은 해인 만큼 한일 협력의 지평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민석 "일본은 중요한 협력 파트너…한일협력 지평 확대되길"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6/17/250617094548845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06.17 pangbin@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06.17 pangbin@newspim.com.

회의 모두발언하는 김병기 원내대표

<div><img src="https://menu.mt.co.kr/the300/thumb/2025/06/06/2025061714460617083_1.jpg?20250617145822" /><p>(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하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6.17/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p><p>우원식 국회의장이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과 만나 "우리 앞에 산적한 과제들이 많이 쌓여 있다. 이재명 대통령을 도와서 여러 현안과 난제들을 잘 해결할 것이라 기대한다"며 말했다. 이에 강 비서실장은 "민생의 고통을 실질적으로 덜어내기 위해 입법부와 행정부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화답했다.</p><p>우 의장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국회의장실에서 강 비서실장과 접견했다. 우 의장은 이 자리에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없이 정부가 바로 시작돼 여러 어려움이 있겠지만, 젊고 유능한 강 비서실장이 이를 잘 헤쳐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p><p>우 의장은 강 비서실장과의 인연을 언급하며 "박근혜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문재인정부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없이 출발할 때 집권여당의 첫해 원내대표를 맡았다. 그때 강 비서실장이 대변인을 해줘 손발을 맞췄다"며 "그때도 굉장히 어려움이 많았는데, 초선이었음에도 아주 능숙하게 기자들과 소통하고 정확하고 신속하게 여러 결정 사안을 전달하는 모습 보면서 어떤 역할도 잘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믿게 됐다"고 했다.</p><p>이어 "지금 이 대통령이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 참석했는데 취임 11일 만에 나간 건 역대 대통령 중에 가장 빠른 것 같다"며 "준비 기간이 촉박했지만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회복(을 보여주고) 그간 멈췄던 정상외교를 (이 대통령이) 잘해 나갈 것이라 믿는다. 강 비서실장을 비롯해 비서진이 아주 준비를 잘 해줬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p><p>그러면서 "(강 비서실장이) 3선의 국회의원으로서 국회에서 산전수전을 다 겪었는데 그런 경험을 쌓은 만큼 비서실장으로서도 대통령을 잘 도와서 여러 현안과 난제들을 잘 해결할 것이라 기대한다"며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정부와 국회가 잘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p><p>강 비서실장은 "생각해 보니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탄핵당할 때마다 (우) 의장과는 중요한 역할을 함께했던 경험이 있는 것 같다"며 "12.3 비상계엄 해제 의결 과정에서 (우 의장이) 절차를 지키면서 안정적인 책임을 다한 덕에 계엄 정국을 끝낼 수 있었다. 그 과정에서 입법부 수장으로서 보여준 품격은 전 세계가 주목할 정도의 성과"라고 했다.</p><p>이어 "대한민국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금은 어느 때보다도 입법부와 행정부의 협력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민생 추경안(추가경정예산안)이 이른 시일 내에 통과돼서 국민의 고통을 덜어주는 국회와 행정부가 됐으면 하는 희망을 갖고 있다"고 했다.</p><p>그러면서 "민주주의와 정치복원은 의회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우원식 의장에게 배웠다"며 "그런 것들을 함께해 나가는 대통령실과 정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p><p>한편 우 의장과 접견한 강 비서실장은 이어서 이날 오후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도 오후 3시부터 30분 간격으로 차례로 만날 예정이다. 강 비서실장의 국회 예방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상호 정무수석도 여야 신임 원내대표를 함께 예방해 대통령 축하 난을 전달하고, 국회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p></div>

강훈식 비서실장 만난 우원식 의장 "대통령 도와서 난제들 잘 해결할 것"

<div><p>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 등 신임 원내대표단은 1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p><figure><img src="https://img.segye.com/content/image/2025/06/16/20250616504028.jpg" /></figure><p>이날 참배에는 문진석 운영수석부대표, 허영 정책수석부대표, 박상혁 소통수석부대표, 김현정·문금주·백승아 원내대변인, 김남근 민생부대표 등도 함께했다.</p><p>김 원내대표는 방명록에 "'함께하는 세상' 내란종식, 민생회복, 국민통합 오직 대한민국의 영광을 위하여"라고 썼다.</p><p>한편, 전날 당권 도전을 선언한 정청래 의원도 이날 오전 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p><p><연합></p><p>[ⓒ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iv>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 등 신임 원내대표단은 1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문진석 운영수석부대표, 허영 정책수석부대표, 박상혁 소통수석부대표, 김현정·문금주·백승아 원내대변인, 김남근 민생부대표 등도 함께했다.

與 신임 원내대표단, 현충원 참배…김병기 "내란종식·민생회복"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6/17/2GU3Y2UZ8Z_1.JPG" /></figure><p>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7일 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정례화하기로 합의했다.</p><p>김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송 원내대표를 예방한 뒤 기자들과 만나 “원내대표 만남을 정례화하는 것에 합의를 봤다”고 밝혔다.</p><p>김 원내대표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로 시작하고 정례화하기로 했다”며 “그 이외에도 자주 만나며 소통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원내수석끼리 더 자주 만나서 각종 현안을 조율하기로도 합의를 봤다”고 덧붙였다.</p><p>김 원내대표는 이날 송 원내대표에게 “예산 정책통이신 만큼, 예산 언어를 아는 분답게 국정 운영의 현실과 책임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계실 거라고 기대한다”며 “여야의 협력과 협치는 필수다. 진솔하게 자주 만나고 성과를 만드는 국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p><p>송 원내대표는 “이제 민주당이 절대 다수당인 데다가 여당이 됐기 때문에 국정을 안정적으로 끌고 가는 데 가장 큰 책임과 권한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부분을 좀 더 전향적으로 검토해 주시길 다시 한번 부탁드린다”며 “민주당은 대통령을 배출하면서 국회의 입법권뿐 아니라 거부권(재의요구권)까지 가지고 있다. 합리적이라고 평가받는 김 원내대표가 여야 간 협치 정신을 살리기 위해 심사숙고해서 좋은 방안이 협의되면 좋겠다”고 당부했다.</p></div>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7일 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정례화하기로 합의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송 원내대표를 예방한 뒤 기자들과 만나 “원내대표 만남을 정례화하는 것에 합의를 봤다”고 밝혔다.

여야 원내대표, 매주 회동 정례화 합의…"협치로 성과 만들 것"

<div><img src="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6/16/news-p.v1.20250616.a1cbbf2d8b2c4bea9c97d6a70cf5bdd7_P1.jpg" /><p>이한주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장(왼쪽)이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기획분과장을 맡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p><p>이재명 정부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위에서는 100대 국정과제를 정리하고 과제별로 추진 시점과 목표 등을 정해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p></div>

이한주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장(왼쪽)이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기획분과장을 맡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토] 국정기획위 오늘 출범, 기획분과장에 박홍근 의원

<div><img src="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6/16/news-p.v1.20250616.c7d377ab6aad41dbbd8e0000adb9362a_P1.jpg" /><p>이재명 정부 5년 국정운영 청사진을 설계할 국정기획위원회가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공식 출범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이한주 위원장과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등 주요 인사들이 현판 제막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홍근 기획분과장, 김 정책실장, 이 위원장, 진성준 부위원장, 방기선 부위원장, 정태호 경제1분과장.</p><p>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p></div>

이재명 정부 5년 국정운영 청사진을 설계할 국정기획위원회가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공식 출범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이한주 위원장과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등 주요 인사들이 현판 제막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홍근 기획분과장, 김 정책실장, 이 위원장, 진성준 부위원장, 방기선 부위원장, 정태호 경제1분과장.

[포토] 국정기획위원회 출범

김병기(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국회 국민의힘 대회의실에서 만나 손을 맞잡고 있다.

손 맞잡은 與野 수장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