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사이드-뉴스톡톡] SKT-삼성전자, 대한전선, CU, 컴투스

2024-10-28

세상을 전하는 뉴스인사이드의 ‘뉴스톡톡’을 전해드립니다.

SKT-삼성전자, AI로 5G 기지국 품질 최적화 나서

SK텔레콤은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통해 AI 기반 5G 기지국 품질 최적화 기술을 상용망에 적용해 무선망을 고도화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양사는 AI·딥러닝을 활용해 과거의 이동통신망 운용 경험을 학습하는 작업을 연중 지속해 왔으며, 각 기지국 환경에 맞는 최적의 파라미터를 자동으로 추천하는 기술개발을 최근 완료했습니다.

대한전선 3분기 영업이익 272억 원

대한전선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8044억원, 영업이익 272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동기대비 각각 27.7%와 56.3% 각각 증가한 수치입니다. 힌편, 대한전선의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은 2조4573억원, 영업이익은 934억원입니다.

CU, 집 앞까지 찾아가는 '방문 택배 서비스' 도입

CU가 업계에서 처음으로 집 앞까지 찾아가는 방문 택배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28일 CU에 따르면, 고객이 직접 편의점을 찾아가 택배를 맡겨야 하는 기존 방식과는 달리,택배기사가 발송지를 방문해 택배를 수령하는 서비스로 고객이 택배 수거일을 정할 수 있으며, 오전 6시 이전에 접수하면 당일 수거도 가능합니다.

컴투스 '스타시드' 영미권으로 서비스 확장

컴투스가 서브컬처(일본 애니메이션풍) 수집형 게임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서비스 지역을 영미권으로 확장하기로 했습니다.

28일 컴투스에 따르면 '스타시드'는 오는 31일 미국·캐나다·영국·필리핀 4개 지역에서 먼저 서비스를 시작하며, 올해안에 아시아시장을 포함한 세계 전역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상 뉴스인사이드 뉴스톡톡이었습니다.

[뉴스인사이드 조민선 기자 news@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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