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칙칙붐’(Chk Chk Boom) 뮤직비디오로 통산 15번째 1억 뷰 기록을 세웠다.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 7월 19일 발매한 미니 앨범 ‘에이트’(ATE)의 타이틀곡 ‘칙칙붐’ 뮤직비디오는 지난 27일 오후 유튜브 조회 수 1억 건을 달성했다.
이로써 ‘神메뉴’(신메뉴), ‘Back Door’(백 도어), ‘MIROH’(미로), ‘My Pace’(마이 페이스), ‘소리꾼’, ‘MANIAC’(매니악), ‘Hellevator’(헬리베이터), ‘Christmas EveL’(크리스마스 이블), ‘CASE 143’(케이스 원포쓰리), ‘특’, ‘강박 (방찬, 현진)’, ‘락 (樂)’, 일본 오리지널 곡 ‘CIRCUS’(서커스), ‘거미줄’에 이어 ‘칙칙붐’까지 총 15편의 억대 뷰 뮤직비디오로 ‘K팝 4세대 보이그룹 중 1억 뷰 이상 뮤직비디오 최다 보유’ 타이틀을 수성했다.
이들은 2024년 첫 컴백작 ‘에이트’로 호성적을 거두며 ‘글로벌 대세’ 위상을 공고히 했다. 미국 ‘빌보드 200’ 첫 등장과 동시에 1위에 올랐던 스트레이 키즈는 이 앨범으로 5개 작품을 연속 1위에 직행시킨 첫 번째 그룹이 됐다. 또한 빌보드와 국제음반산업협회(IFPI)의 그리스 앨범 차트에 1위로 진입한 이래 7주 연속 정상을 지키며 K팝 및 아시아 아티스트 가운데 유일한 기록을 썼다.
최근 스트레이 키즈는 다음 달 6일(이하 현지시간) 개최되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erican Music Awards, 이하 ‘AMAs’) 출연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AMAs’ 50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행사에서 이들이 빛낼 매력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8월 24일~25일, 31일~9월 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새 월드투어 ‘Stray Kids World Tour
자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월드투어 포문을 연 이들은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 멜버른 마블 스타디움, 시드니 알리안츠 스타디움,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 방콕 내셔널 스타디움,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마디아 스타디움 등 세계 각지 스타디움 공연장을 찾는다.
향후 라틴 아메리카, 북미, 유럽 개최 지역을 추가로 발표하고 글로벌 관중을 만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