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콤이 금융 클라우드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금융위원회의 '금융혁신 가속화를 위한 핀테크 스케일업 추진전략'의 일환으로, 핀테크 기업이 클라우드를 활용해 서비스를 안전하게 개발하고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기업은 연간 최대 9600만 원의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이용권)와 기존 시스템 이관지원, 보안 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기존 시스템 이관 및 보안 컨설팅, 모의 해킹 서비스 등도 혜택도 체공된다.
코스콤은 다음 달 4일까지 60개 이상의 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