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대 교사노조연맹 위원장 보궐선거서 이보미 위원장·장세린 사무총장 당선

2025-01-12

지난 11일 실시된 제3대 교사노동조합연맹 위원장 보궐선거에서 52.25%를 얻은 기호 2번 이보미(위원장)·장세린(사무총장) 후보가 당선됐다.

이들은 선거에서 ‘새로운 연맹, 밝은 미래! 조합원이 주인인 교사노조연맹, 다시 하나 되는 교사노조연맹’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었다.

이번에 당선된 교사노조연맹 지도부는 잔여임기인 13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이다.

이보미 위원장·장세린 사무총장 당선인은 “연맹이 옛 허물은 벗어 던지고 새롭게 제2의 도약을 맞이하도록 30대 초등교사출신 위원장으로서 교사노조연맹을 1년간 잘 이끌어 제1교원단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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