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면 식품 전문 기업 로맨시브(대표 이수현)의 수면 기능성 음료 '코자아'가 헬스&뷰티 대표 플랫폼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지난 7월 1일 공식 입점한 후 9일 만에 전량 품절을 기록하며 국내 수면 식품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반응을 입증했다.
올리브영은 뷰티·헬스 제품의 대중성과 트렌드성을 가늠하는 핵심 유통 채널로, 입점 자체가 까다로운 검증 과정을 거쳐야 하는 만큼, 이번 품절은 코자아의 제품력과 시장 수요를 동시에 확인시킨 사례로 평가된다.
코자아는 단순히 수면을 돕는 음료를 넘어, 서울대 기능성 식품 연구진이 개발한 국내 최초 수면 맞춤 배합 음료로 산조인, L-테아닌, 홉, 트립토판+마그네슘+비타민B 등을 최적의 조합으로 배합해 내성이나 중독성 없이 빠른 입면과 깊은 숙면을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분당서울대병원과 전임상 및 임상 연구 결과에서 멜라토닌 3mg 대비 더 빠른 입면 유도와 수면 질 향상 효과를 확인, 제품의 과학적 신뢰도 역시 크게 높아졌다.
로맨시브는 누적 매출 33억원의 국내 1위 수면음료 '코자아'를 판매하는 기업으로, 분당서울대병원과 연구하고 전국의 154곳 온누리약국에 입점된 유일한 전문 수면 식품 기업으로 관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브랜드 측은 “올리브영 입점과 동시에 보여준 뜨거운 반응들을 바탕으로 CJ온스타일, 약국 채널, 공식몰 단독 프로모션 등 다양한 유통 전략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안정적으로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