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위너 리더 강승윤이 광복절을 맞아 애국심을 드러내 귀감이 되고 있다.
강승윤은 8월 15일 SNS 인스타그램에 태극기 이미지를 게시했다.
강승윤은 매년 광복절뿐 아니라 3월 1일 삼일절, 10월 3일 개천절 등 국경일마다 공식 계정에 잊지 않고 태극기를 게양하고 있다.
팬들은 “항상 까먹지 않고 올려줘서 너무 고마워 유니(별명)야 내가 유니를 좋아한다는 게 정말 자랑스러워” “역시 갓승윤, 너무 자랑스럽고 멋있는 승윤이” “꾸준히 멋있다” 등 댓글을 이어갔다.
강승윤은 지난해 12월 만기 전역했다. 강승윤이 속한 위너는 지난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강승윤은 이번 콘서트에서 미발매 솔로 신곡 ‘Homeless’(홈리스)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정식 음원은 하반기 발매 예정인 강승윤의 새 솔로 앨범에 수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