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브라이언이 300평 규모의 자택에서 크리스마스 준비에 여념이 없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더브라이언’에는 ““머라이어캐리 비켜!” 돌아온 광인의 300평 대저택 크리스마스 집꾸미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제작진이 브라이언의 집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집안 곳곳이 크리스마스를 맞을 준비로 한창이었다.
브라이언은 “나는 항상 크리스마스 준비할 때 크리스마스 잠옷을 입고 세팅한다. 약간 루틴이라고 해야 하나?”라며 해체된 트리부터 차근차근 조립하기 시작했다.
이어 그는 “덥다. 나만 더운 건가? 올해 크리스마스가 덥다”며 “할로윈이 10월 31일이다. 11시 59분까지는 친구들이랑 술 먹고 놀고 그러지만 그러다가 혼자 집에 오면 혼자서 장식하는 시간이다. 원래 사람들은 12월 달부터 하는데”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은 브라이언이 3일 동안 직접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눈길을 끈 것은 높이 약 2.6m의 초대형 트리. 브라이언은 거실 한편에서 직접 트리 장식을 손보며 공간 전체를 크리스마스 무드로 채웠다.
뿐만 아니라 계단 난간과 복도, 벽면까지 전부 조명과 오너먼트가 설치돼, 일반 가정집에서는 보기 어려운 규모의 크리스마스 인테리어가 완성됐다.
특히 거실은 대형 창을 통해 외부 풍경까지 드러나며, 실내 조명과 트리 조명이 어우러져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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