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꼼 데 가르송 옴므 플러스가 뉴발란스와 협업한 ‘2010’ 스니커를 공개했다. 파리 패션위크에서 공개된 해당 스니커는 뉴발란스의 99X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스니커로 2023년 5월 첫 출시된 후 키스와의 협업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두 브랜드의 협업으로 탄생한 2010은 그레이와 크림 두 가지 컬러웨이로 구성되었으며, 어퍼 전체에는 고급스러운 누벅 소재를 사용해 클래식한 무드를 강조했다. 또한, 텅 탭에는 꼼 데 가르송 옴므플러스의 텍스트 로고가 음각으로 새겨진 것이 특징이다.
해당 스니커는 오는 2026년 봄, 여름 시즌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