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보검이 프랑스 파리에서 근황을 전했다.
박보검은 8일 자신의 SNS에 “Le bonheur est spécial, caché dans les petits moments”(행복은 특별하고, 작은 순간 속에 숨어 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은 LED 조명으로 밝게 빛나는 에펠탑 야경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다. 깔끔한 블랙 재킷과 청바지를 매치한 그는 자연스러운 포즈로 파리의 밤 풍경과 어우러지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조명 아래 드러난 부드러운 이목구비와 여유로운 표정은 박보검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 6일(현지 시간) 파리에서 열린 ‘셀린 2026 봄/여름’ 행사에 참석해 BTS 뷔, 수지와 친목을 도모했다. 세 사람은 모두 셀린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