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법률문화연구원, 새해 평화기원 대마도 역사탐방 실시

2026-01-04

 (사)한국생활법률문화연구원(이사장 이형구)는 지난 12월 31일부터 1월1일까지 전북오피니언 리더들과 함께 우리땅 대마도 역사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탐방은 예전과는 달리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 국가의 운영과 국민들에게 큰 희망을 바라는 뜻으로 행사 계획을 하여 어떤 행사보다 숙연하게 진행됐다.

 대한민국 대마도 반환운동본부 의장이기도 한 이형구는 안타까운 것으로 매년 한국에서 대마도를 방문한 연인원이 50만에 가깝지만 역사적 숨결을 찾아 나서는 방문객은 극소수에 달하여 대마도의 진실을 알고자 하는 프로그램이 전국화하여야 한다는 주장을 강력하게 피력했다.

  첫날 상현정(카미아가타) 바닷가에 있는 박제상 순국비를 시작으로 대마도 남쪽이자 제일큰 도시인 엄원정(이즈하라)에 있는 최익현 선생의 초당지와 수선사내에 있는 최익현 순국비 및 덕혜옹주결혼봉축비, 조선통신사지비, 조선통신사접우노지비의 유래와 하치만구신사에 들려 마리아신사와 천주교 약사 등을 탐방했다.

 다음날 새해 아침에는 새벽 기상을 하여 통신사 황윤길현창비 앞에서 참배 후 붉게 떠오르는 해를 보며 각자 새해의 포부를 기원하면서 벅찬신년을 시작했다. 상대마정(카미쯔시마)에 들려 백제국 왕인박사 현창비 및 조선국 역관사 108명의 수난지비에 참배하고 특히 한국전망대에서 부산의 광안대교를 비롯하여 고층 건물들을 쾌청한 날씨 탓으로 훤히 볼 수 있어 모두를 탄성을 질렀다. 우리땅임을 두 눈으로 확인하는 순간이라고 할 수 있다.

 끝으로 러·일 해상전쟁터인 도노자키 바다 위의 격전지를 바라보는 눈빛들을 아쉬움이 가득했다.

 신년탐방의 특별한 기획으로 함께한 이강주 명인인 조정형 회장이 동행, 순국비와 현창비에 참배할 때마다 이강주를 참배주로 하여 그 의미가 더 있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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