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플러스아이티, AI 기반 전기차 충전기 고장 예측 기술 특허 등록

2025-06-19

㈜유플러스아이티(대표 김상하)가 전기차 충전 인프라 분야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고장 예측 기술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해당 특허는 전기차 충전기의 다양한 상태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AI 모델을 통해 고장 시기와 여부를 예측하는 시스템 및 방법에 관한 것이다.

유플러스아이티의 AI기반 전기차 충전 인프라 통합 관리 솔루션은 충전기의 이상 징후를 조기에 탐지하여 서비스 다운타임을 최소화하고, 유지보수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성 향상은 물론, 운영 인력을 최소화함으로써 운영사업자의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내년 상반기에는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CAREV Insight, ▲충전소 운영 자동화를 실현하는 CAREV Flow, ▲ 통합 사후관리 및 고객 응대 자동화를 위한 CAREV Agent 등 주요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유플러스아이티 관계자는 “AI 기반 충전기 자가진단 및 이상 동작 감지 솔루션을 통해 충전기 다운타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유지보수 비용을 대폭 절감하는 동시에 서비스 품질을 한층 끌어올릴 것”이라며, “급변하는 전기차 시장에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충전 인프라 운영은 핵심 경쟁력이며, 유플러스아이티의 플랫폼은 전기차 충전 산업 전반에 새로운 운영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유플러스아이티가 국세, 조달, 금융 분야에서 축적한 소프트웨어 시스템 통합(SI) 및 유지보수(SM) 역량에 AI 기술을 접목하여,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디지털 대전환을 적극 추진하고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플러스아이티는 국내 최고 권위의 전기차 시상식인 ‘EV Awards 2025’에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9과 함께 ‘소비자 선정 올해의 충전사’ 및 ‘소비자 선정 올해의 전기차’ 부문을 각각 수상하며 기술력과 고객 만족도를 동시에 입증했다.

㈜유플러스아이티 및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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