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 9월 거래량 7100억원… 역대 최대

2024-10-04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암호화폐 기반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의 9월 거래량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미국이 오는 11월 대선을 앞둔 데다 중동 지정학적 위기 등 시장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글로벌적인 이슈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폴리마켓에 대한 주목도가 올라가는 모양새다.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폴리마켓의 9월 거래량이 5억3300만달러(7100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플랫폼의 9월 거래량은 전월 대비 6151만달러(820억원) 증가했다. 같은 기간 폴리마켓의 선거 관련 베팅은 84%로 이외 '이스라엘군의 레바논 진입 여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예측' 등 지정학적, 금융 관련 예측이 포함됐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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