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속성 메이지 '성진아', 랜스·우산 폼 변환 전투 스타일
메인 스토리 26~29 챕터, 주인공 '성진우' 신규 전직 추가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넷마블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서 신규 SSR 헌터 '성진아' 등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풍속성 메이지 성진아는 '푸른 장마'라는 전용 무기를 사용하며 '랜스 폼'과 '우산 폼'을 자유롭게 변환해 전투에 활용한다. 주요 스킬로는 공중에서 낙하 공격을 하는 '역풍 가르기', 거대한 태풍을 일으켜 적을 공격하는 '집결 회오리', 우산을 휘둘러 주변에 태풍을 일으키는 '비바람 연가' 등이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메인 스토리 26~29챕터(노말·하드 난이도) ▲주인공 '성진우'의 신규 전직 '그림자 군주: 코드 브레이커' ▲성진우의 전직 스킨 '침묵의 잔재' 및 성진아와 서린의 신규 스킨 ▲스킬 룬과 축복의 돌 증폭 기능 ▲파멸의 권좌 상위 난이도 '불멸의 단죄' 등이 추가됐다.
또 플레이어 및 헌터의 최대 레벨이 확장됐고 기존 시련의 전장 챌린지는 '설계자의 시험'으로 개편됐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기간 게임에 접속만 해도 매일 보상을 받는 '뜨거운 여름! 출석 선물'을 비롯해 이벤트 스토리와 미니게임, 보스 챌린지를 통해 다양한 보상 획득이 가능한 테마 이벤트 '반짝이는 여름' 등에 참여할 수 있다.
shl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