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일보 】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뷰티 브랜드 라네즈는 신제품 '글레이즈 크레이즈 틴티드 립 세럼'을 한국 시장에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글레이즈 크레이즈 틴티드 립 세럼'은 립밤, 틴트, 립글로스 효과를 주는 립 케어 제품이다. 올해 2월 미국 시장에서 출시한 이후, '도넛 립 세럼'이라고 불리며 현지에서 주목받고 있다.
도넛에서 착안한 6가지 색상(슈거 글레이즈·스트로베리 스프링클·피치 글레이즈·메이플 글레이즈·시나몬 슈거·라즈베리 잼)과 각기 다른 향을 담아 선보인다. 덧바르기 쉬운 제형을 적용해 원하는 대로 립 컬러 레이어링이 가능하다. 또한 제품 용기에 도넛 모양 어플리케이터를 장착해, 재미도 선사한다.
'도넛 립 세럼'은 95%의 스킨케어 성분으로 구성됐다. 입술 탄력에 도움을 주는 '폴리펩타이드’, 항산화 효능의 '석류씨 오일’, 피부 보습 장벽 강화와 입술 보습 및 영양을 선사하는 '아르간 세라마이드’ 등도 담았다.
신제품 라네즈 글레이즈 크레이즈 틴티드 립 세럼(도넛 립 세럼)은, 올리브영 선론칭 이후 국내 온라인 커머스 경로를 통해 순차적으로 만날 수 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