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몰다 음주운전’ 노엘, 벤츠 보고 추억회상

2025-05-26

래퍼 노엘이 과거의 추억을 회상했다.

노엘은 2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독일 수입차 브랜드 벤츠 차량의 사진을 올리며 “오빠 소싯적 파트너는 마이클조던 날아가는 모양이었다”고 적었다.

이어 “헌팅포차에서 전 애인 마주친 거 같고 좋더라”며 “조현병 아니다”고 덧붙였다.

노엘은 해당 차량 앞에서 해맑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노엘이 이러한 글을 올린 배경은 그가 과거 몰던 차량이 벤츠 브랜드의 차량이었기 때문이다. 노엘은 두 차례의 음주운전 사고를 냈는데 모두 벤츠 차량을 몰고 있었다.

2019년 사고 당시 노엘이 몰고 있던 차량은 벤츠 AMG GT 모델이었고 2021년 음주운전 사고 당시 타고 있던 차량은 벤츠 E클래스 220D였다.

최종 사건으로 노엘은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고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됐다. 구속된 상태에서 재판을 받던 노엘은 2022년 10월 초 만기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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