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증권이 고객 니즈에 기반한 전문적인 자산관리 솔루션을 확대한다.
KB증권은 오는 27일부터 내달 7일까지 미국 부동산 투자에 관심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현지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는 ‘미국 부동산 1:1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뉴욕, 로스앤젤레스, 하와이 등 미국 주요 16개 도시를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 전망 및 투자 전략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대면 참석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화상 세미나도 실시해 수도권 외 지역 고객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세미나에는 미국 부동산 플랫폼 ‘코리니(Koriny)’가 함께 참여해 미국 현지 부동산 매매, 임대 관리 및 매각 등 ‘올인원(All-in-one)’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민배 KB증권 상품전략그룹장은 “미국 부동산 1:1 세미나는 경험한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KB증권만의 차별화된 부동산 자문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기반한 전문적이고 고도화된 자산관리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B증권 TAX솔루션부 부동산연구소는 부동산 시장 전망, 투자 분석 등 고객 니즈에 맞춘 ‘부동산 컨설팅 서비스’를 상시 제공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서울 4개 지역의 주택시장과 꼬마빌딩 시장 전반을 파악할 수 있는 ‘프라임 부동산 맥 노트’를 발간하며 심도 있는 시장 분석 인사이트를 전달했다.
[ 경기신문 = 공혜린 수습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