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자동차] 제네시스, 숏 다큐멘터리 "오로라를 찾아 떠나는 여정" 공개 외

2025-03-10

현대차, 한일의원연맹 방일행사 동행… 수소 협력 강화

현대차 권길주 영업부장, ‘판매 거장’ 선정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한정 에디션 4종 출시

BMW 코리아, '서비스 페스타 2025: 스프링 업' 캠페인

BMW 모토라드, ‘2025 시즌 오프닝’ 행사 성황리 종료

한국타이어, 포뮬러 E ‘에보 세션’ 개최

캐딜락 포뮬러 1 팀, 2026 시즌 출전 확정

불스원, 가정용 에어케어 브랜드 ‘팅커벨’ 런칭

K Car, ‘봄 드라이브’ SNS 이벤트 진행

제네시스가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GV60과 함께한 오로라 탐험 다큐멘터리를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로라 탐험가 겸 사진작가 버질 레글리오니와 협업해 북극 지역에서 GV60의 주행 성능을 실험하는 과정이 담겼다.

신규 외장 색상 ‘트롬소 그린’이 적용된 GV60는 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유지하며, 완전 전동화를 향한 브랜드의 비전을 강조했다.

제네시스는 16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GV60 원더 스튜디오’ 특별 전시를 열어 방문객들이 차량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시 공간은 오로라 테마로 꾸며졌으며, 오로라 영상을 상영해 관람객들이 북극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가 일본 내 수소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10~12일 열린 한일의원연맹 방일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 양국은 ▲청정수소 기준 일원화 ▲충전기술 표준화 ▲수소 생산기술 등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향후 구체적인 공동 연구 및 정책 추진 방향을 설정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한일 양국이 수소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기술 표준화와 생산 기술 교류를 통해 수소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도쿄타워 수소충전소, 가와사키 수소산업시설, 고베항 액화수소 터미널을 방문하며 일본의 최신 수소 기술과 인프라를 직접 확인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 과정에서 수소 경제 확산을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도 논의됐다.

현대차 수원지점 권길주 영업부장이 누적 판매 5000대를 돌파하며 ‘판매거장’에 선정됐다. 2003년 입사 후 연평균 약 230대를 판매한 그는 전국판매왕 13회, ‘탑 클래스’ 19년 연속 선정 등 탁월한 실적을 기록했다.

권 부장은 “고객과의 신뢰가 최고의 영업 전략”이라며 “성실함과 진심이 꾸준한 판매 성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영업직 성과를 격려하고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판매 명예 포상 제도를 지속 운영 중이다.

BMW 코리아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블루 계열 색상의 온라인 한정 에디션 3종과 투톤 페리도트 그린 에디션 1종을 11일 출시한다.

이번 한정판은 뉴 M2 쿠페 프로즌 포티마오 블루, 420i 컨버터블 바르셀로나 블루, X4 xDrive20i 탄자나이트 블루, i7 xDrive60 페리도트 그린 등 총 4종으로 구성되며, BMW 샵 온라인에서 한정 판매된다.

뉴 M2 쿠페 프로즌 포티마오 블루는 무광 블루 컬러를 적용해 강렬한 스포티함을 강조했으며, X4 xDrive20i 탄자나이트 블루는 탄자나이트 블루 색상과 함께 레이저 라이트를 장착해 주행 성능을 높였다. 420i 컨버터블 바르셀로나 블루는 소프트톱 디자인과 세련된 외관을 갖췄으며, i7 xDrive60 페리도트 그린은 투톤 컬러 조합으로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BMW 코리아가 4월 19일까지 BMW·MINI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및 소모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 페스타 2025: 스프링 업’ 캠페인을 실시한다.

BMW와 MINI 전 모델을 대상으로 무상점검이 진행되며, 주요 소모품은 최대 20% 할인된다. 타이어 교체 시 최대 50만원 상당의 골프용품 바우처가 제공되며, 오리지널 타이어 구매 시 10% 할인 혜택도 포함된다.

또한, 보증 연장 프로그램인 ‘워런티 플러스’ 및 차량 관리 케어 프로그램 ‘서비스케어플러스’ 가입 고객에게는 각각 할인 및 모바일 주유권 제공 혜택이 주어진다. 사고차 수리 고객을 대상으로는 300만원 이상 수리 시 20만원 상당의 서비스 바우처가 제공된다.

BMW 모토라드가 인천에서 ‘2025 시즌 오프닝’ 행사를 열고 800여 명의 라이더와 함께 안전한 라이딩 문화 확산에 나섰다. 행사에서는 최신 모터사이클 전시와 시승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안전을 기원하는 ‘종이비행기 세리머니’를 통해 새로운 시즌의 시작을 기념했다.

BMW 모토라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올해 출시될 다양한 신규 모델을 소개하고, 라이더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모터사이클 정비 서비스와 라이프스타일 제품 특별 할인 판매 부스도 운영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BMW 모토라드는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타이어가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로 후원하는 포뮬러 E ‘에보 세션’을 미국 마이애미에서 진행했다. 글로벌 크리에이터 11명이 참여해 포뮬러 E의 첨단 기술과 레이싱 환경을 직접 체험했으며, 포뮬러 E 드라이버와 함께 시뮬레이션 훈련과 실제 주행을 경험했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타이어의 ‘GEN3 에보 아이온 레이스’ 타이어는 극한의 서킷 주행에서도 뛰어난 접지력과 핸들링 성능을 입증하며 전기차 레이싱의 가능성을 높였다. 또한, 지속 가능한 원료와 에너지 절약 기술이 적용된 친환경 전기차 타이어로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며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캐딜락 포뮬러 1 팀이 2026년 FIA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십 출전 승인을 받았다. GM과 TWG 모터스포츠의 협력으로 미국을 기반으로 한 독창적인 F1 팀이 구성됐으며, 향후 자체 섀시와 파워 유닛을 개발하는 풀 워크스 팀으로 발전할 계획이다.

GM은 자체 개발한 V6 엔진 테스트를 곧 시작할 예정이며, 기술 개발과 인프라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캐딜락의 이번 F1 참여는 미국 브랜드의 모터스포츠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불스원이 냄새 제거와 방향 기능을 결합한 가정용 에어케어 브랜드 ‘팅커벨’을 선보였다. 불스원의 독자적 기술인 ‘뉴트라텍’을 적용해 악취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팅커벨은 화장실, 주방, 거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디퓨저, 스프레이형 방향제 등으로 제품군을 확장할 예정이다.

K Car가 벚꽃 시즌을 맞아 3월 16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자는 특정 자동차 모델명을 맞히면 추첨을 통해 치킨, 버거, 커피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일부에게는 K Car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K Car 관계자는 "고객이 봄철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도록 소소한 선물을 준비했으며, 이를 통해 브랜드와 고객 간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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