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CELEB AI AWARDS' 개최
창의적인 이미지와 영상 제작 통해 심사

AI 전문기업 셀라이가 AI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글로벌 어워즈 ‘CELEB AI AWARDS’를 5월17일 메가존클라우드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어워즈는 AI 기술의 창의성과 가능성을 공유하며, 전 세계 AI 크리에이터들이 제작한 독창적인 이미지와 영상 작품을 선보이는 무대다.
‘CELEB AI AWARDS’는 AI가 창작의 도구로 얼마나 유연하고 혁신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지를 조명하는 장이될 전망이다. 대회 참가자들은 창의적인 이미지와 영상을 제작하게 되며, AI 기술을 활용한 무한한 가능성을 선보이게 된다.
특히 ‘환경 보호’와 ‘사회 공헌’이라는 주제가 참가자들에게 필수 미션으로 주어지며, AI 기술이 단순한 창작 도구를 넘어 인류와 사회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을 탐구하는 계기가 될 것이란 게 주최사인 셀라이의 설명이다.
셀라이 관계자는 “CELEB AI AWARDS는 단순한 경연 대회를 넘어 AI 기술이 창출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와 미래 혁신을 실질적으로 보여줄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5월 한국을 시작으로 해외국가별 어워즈 진행 후 12월 뉴욕에서 글로벌 어워즈를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윤리적 책임도 강조하는 캠페인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대회 자체도 딥페이크 콘텐츠는 엄격히 금지되며, AI가 창조적 도구로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사용을 촉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