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올 3분기 순익 1천542억원...전년 동기 比 33% 증가

2024-10-25

【 청년일보 】 신한라이프는 올 3분기 1천54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1천159억원)대비 33% 늘어난 수치다.

3분기 누적 기준 순이익은 4천6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했다.

신한라이프는 "본원적 경쟁력 혁신, 미래 성장동력 창출, 지속가능경영 실행, 소통 중심 업무환경 구축 등의 핵심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신한라이프의 1~3분기 누적 연납화보험료(APE)는 1조2천155억원으로, 전년 동기(4천696억원)대비 63% 성장했다.

올 3분기 기준 지급여력비율(K-ICS)은 230%(잠정치)로 나타났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성장성, 수익성, 효율성, 건전성, 고객신뢰, 직원만족 등 모든 측면에서 최고의 보험사가 되기 위해 전 직원이 한 팀이 돼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