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농협 박성직 조합장, 트럼프대통령 취임식 참석

2025-01-10

한미동맹친선협회 임원자격으로 …농협조직 유일하게 초청

서울 강동농협 박성직 조합장이 제47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2기 취임식에 한미동맹친선협회 임원자격으로 초대 받아 참석한다.

농협에 따르면 박 조합장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트럼프 대통령 취임 공식일정에 참여하게 된다.

박 조합장은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 SPC그룹 허영인 회장, SM그룹 우오현 회장 등 초대받은 몇 안 되는 한국인이다.

특히 농협조직에서는 유일하게 초청받은 인사로 알려졌다.

이번 취임식은 미국과 한국 간의 동맹 강화를 위한 중요한 자리로, 박성직 조합장은 양국의 우호관계 증진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 조합장은 "한미동맹친선협회 임원으로서,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미국과 한국 간의 협력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기를 기대하며, 양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미동맹친선협회는 한국과 미국 간의 우호관계를 증진하고, 양국의 상호 이해를 깊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leesw@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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