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릿지·인트라무로스·셔우드 골프클럽
골프장과 호텔 연계로 더욱 더 편리하고 합리적인 마닐라골프 여행
글로벌여행기업 IRC(아일랜드리조트클럽)는 최근 세부퍼시픽항공 및 골프클럽 그리고 호텔과 연계해 종전과는 확연히 다른 편안하고 합리적인 마닐라 프리미엄 골프 상품을 런칭했는데 이번 골프 상품의 3대 골프클럽을 소개한다.
눈빛 이글이글, 성적도 이글이글…이글릿지골프클럽
- 마이크 호텔 호텔과의 협업으로 초근접 이동과 나이트 골프 도입 예정

이글릿지골프클럽은 해발 180m 고지대에 위치해 마닐라 도심보다 신선해 쾌적한 라운딩 환경과 필리핀 최대 72홀(앤디다이, 이사오 아오키, 그렉 노먼, 닉 팔도 코스) 규모를 갖춘 마닐라의 상징적인 골프장이다.
최근 힌국의 파인힐스 골프클럽이 앤디아이코스(파인힐스 코스로 명칭변경)의 운영을 위탁받아 한국의 엄격한 코스 관리 기준을 그대로 적용해 잔디관리 최적화 및 시설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
특히 내년 상반기 내 마닐라의 열대야를 피하는 나이트(야간) 골프를 도입해 마닐라골프 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글릿지골프클럽 내에는 전용 카트로 골프장까지 3분여 거리에 있는 마이크로텔 바이 윈덤 이글릿지호텔이 초근접 숙박환경으로 마닐라 근교 골프투어의 피로도를 획기적으로 낮출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마이크로텔호텔 투숙객들에게는 골프 전용 카트를 제공해 3분 거리의 골프텔 숙소와 이글릿지골크클럽 클럽하우스 간 이동을 자유롭게 할 수가 있다.
‘必’ 리필의 약속, 필리핀 골프의 역사…인트라무로스 골프클럽
- 야간 라운딩 포함 도심 한복판에서의 문화유산과 역사 배경으로 한 독창적인 라운딩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 중심부에 있는 인트라무로스 골프 클럽(Club Intramuros Golf Course)이 한국 골프 관광객들의 새로운 ‘핫 플레이스’로 떠오를 조짐이다.
필리핀 정부의 공신력 있는 기관인 관광 인프라 및 관광 기업 구역 관리청(TIEZA)에서 직접 운영하는 만큼 안정적인 운영과 차별화된 입지 조건으로 주목받고 있다.
16세기 역사를 배경으로 하는 유일한 코스 인트라무로스 골프 클럽은 필리핀 수도 마닐라 도심의 역사적인 스페인통치 시대(1565~1898)엿던 1606년 완공된 인트라무로스(Intramuros) 성벽 바로 옆에 위치한다.
필리핀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 코스 중 하나로 야간 라운딩도 가능하고 성벽을 둘러쌌던 해자를 메워 설계한 코스로 독특하고 역사적인 분위기의 문화유산으로 단순한 도심 속 골프장이 아닌 필리핀의 깊은 역사를 간직한 독특한 장소다. 스페인 식민지 시대의 유산인 인트라무로스 성벽(Intramuros Wall) 바로 옆에 자리 잡고 있어 라운딩 내내 고풍스러운 건축물(마닐라 대성당과 종탑, 레이시움 여자대학, 마푸아대학, 국립박물관, 필리핀 노동부 청사)과 역사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이 코스는 18홀 파 66야드로 다소 짧지만 단 4시간 만에 플레이할 수 있고 마닐라 여행의 시작이나 마지막 동선에 부담 없이 포함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닌다.
이외에도 잭 니클라우스 설계의 18홀 코스인 셔우드 골프클럽의 경우 더베이리프 카비테호텔 및 이글릿지골프클럽에서 10여 분 거리에 있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