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준모 디랩스게임즈 대표, 日 'IVC 서밋 2025' 패널 연사로 참여

2025-06-27

IVC 서밋 2025, 7월 2일 일본 교토서 개최

자사 게임 통한 웹3 게임 생태계 전략 공개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웹3 게임 개발사 디랩스게임즈는 오는 7월 2일 일본 교토에서 열리는 'IVC 서밋(IVC Summit 2025)'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권준모 디랩스게임즈 대표는 메인 패널 세션 중 하나인 '웹3 게임, 승부의 분기점: 진정한 가치를 말하다'에 연사로 나선다.

이번 패널 토론에는 권 대표를 비롯해 클라인 수쿠아노 IVC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 매니저, 카이저게이밍88 Aethir Edge 사업개발 총괄, 폴 델리오 CARV 투자자 관계 총괄, 로비 존 SuperGaming CEO 등 업계 핵심 인물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디랩스 게임즈는 이번 IVC 서밋을 통해 자사의 웹3 게임 프로젝트인 '복싱스타 X'와 글로벌 출시 예정작 '라그나로크 리브레'의 웹3 생태계 전략을 공개하고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및 기술 협력 강화 방침도 밝힐 계획이다.

권준모 대표는 "웹3 게임은 단순한 유행을 넘어서 새로운 경제 구조인 오픈 이코노미의 경험을 제공하는 패러다임 전환의 핵심"이라며 "이번 서밋을 통해 디랩스가 추구하는 웹3 게임의 철학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shl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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