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4.12.13 09:23 수정 2024.12.13 09:25 편은지 기자 (silver@dailian.co.kr)
에어서울은 지난 11일 국립항공박물관에서 하반기 비상대응 훈련의 일환으로 전 임직원 대상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안전교육에서는 필수근무 인력을 제외한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제세동기(AED)사용법, 화재 발생시의 대처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에어서울의 산업안전보건담당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 주도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위급 상황에 대한 실습을 진행하여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교육 효과를 높였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기내와 사무실, 가정 등 다양한 상황에서 벌어질 수 있는 안전 관련 교육을 꾸준히 진행함으로써 안전을 중시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