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1/09/250109111749017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회-정부-국정협의체 실무협의가 열리고 있다. 이날 실무협의에는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 등이 참석했다. 2025.01.09 pangbin@newspim.com</p></div>

<div><img src="https://stock.mk.co.kr/photos/20250108/PYH2025010604870001300_P4.jpg" /><p>(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8일 국회에서 외환시장 점검 간담회를 연다.</p><p>간담회에는 민주당 요청으로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 기재부 외화자금과장, 한은 부총재보, 한은 국제국장 등이 참석한다고 민주당 관계자는 전했다.</p><p>이 대표는 간담회에서 최근 외환시장 동향을 청취한 뒤 대응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p><p>hye1@yna.co.kr(끝) </p></div>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8일 국회에서 외환시장 점검 간담회를 연다. 간담회에는 민주당 요청으로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 기재부 외화자금과장, 한은 부총재보, 한은 국제국장 등이 참석한다고 민주당 관계자는 전했다.

이재명, 외환시장 점검 간담회…기재부·한은 참석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1/08/250108105034647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최지영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환시장 점검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1.08 mironj19@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최지영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환시장 점검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1.08 mironj19@newspim.com.

외환시장 점검 간담회

<div><p>일본과 중국 여당 간 교류가 6년여 만에 부활할 예정이다. 트럼프 정권의 재출범을 앞두고 한때 거리 두기를 했던 일본과 중국 간의 대화가 빠르게 재개되는 모양새다.</p><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01/08/b0e5fb26-5034-4fe9-8898-74c54e3059eb.jpg" /></figure><p>8일 일본 지지통신에 따르면 일본 연립 여당을 구성하고 있는 자민당과 공명당은 각 당 간사장을 대표로 하는 대표단을 오는 13일부터 사흘간 중국에 파견하기로 했다. 중국 공산당과 ‘중·일 여당 교류협의회’ 재개를 위해서다. 모리야마 히로시(森山裕) 자민당 간사장을 비롯한 7인, 공명당에서 5인이 대표단을 꾸려 중국을 방문해 교류회와 함께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과의 면담도 추진한다. 2006년 시작된 양국 여당 간 교류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2018년을 마지막으로 중단된 바 있다.</p><p>이번 방중에 대해 모리야마 간사장은 “중층적 관계로 대화를 거듭해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일본은 2023년 11월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전 총리가 시 주석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얼굴을 맞댄 후부터 점차 접점을 늘려왔다. 기시다 전 총리는 임기 말인 지난해 9월, 중국으로부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계기로 중단된 중국의 일본산 수산물 수입금지 해제 결정을 얻어내기도 했다.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총리 역시 취임 후인 지난해 11월 시 주석과 회담을 하며 거리 좁히기를 해왔다. 니시다 마코토(西田実仁) 공명당 간사장은 이번 양국 간 여당 모임을 계기로 “정상 간의 회담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하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치기도 했다.</p><p>이번 방중을 계기로 일본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은 일본산 수산물 수입 재개다. 올 상반기 중 중국이 수입 재개를 검토 중인 상황에서 조기에 구체적인 성과를 얻어내겠다는 것이다. 일본 언론들은 일본 측이 이번 교류회를 통해 구속된 일본인 석방을 포함해 수산물 수입 재개를 조기에 해달라는 요청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지통신은 “중국은 2기 트럼프 정권 발족을 앞두고 일본에 다가서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면서 “이번 회동에서는 트럼프 차기 정권에 대한 대응도 논의할 전망”이라고 전했다.</p></div>

일본과 중국 여당 간 교류가 6년여 만에 부활할 예정이다. 트럼프 정권의 재출범을 앞두고 한때 거리 두기를 했던 일본과 중국 간의 대화가 빠르게 재개되는 모양새다.

中-日 거리 좁혀지나…6년만에 얼굴 맞대는 양국 여당

<div><p>정부와 국민의힘은 오늘 '비상 경제 안정' 고위 당정 협의회를 개최한다.</p><p>8일 당정은 협의회에서 최근 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도널드 트럼프 2기 미국 행정부 출범에 따른 통상 현안 및 대응 방향을 논의한다.</p><p>정부에서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병환 금융위원장,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참석한다.</p><p>당에서는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권성동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과 송언석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이철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등이 참여한다.</p><p>당정은 9일에는 설 명절 성수품 수급 대책을 점검하는 협의회도 개최할 예정이다.</p><p>윤상진 기자 press@jeonpa.co.kr</p><p><저작권자 © 전파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div>

정부와 국민의힘은 오늘 '비상 경제 안정' 고위 당정 협의회를 개최한다. 8일 당정은 협의회에서 최근 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도널드 트럼프 2기 미국 행정부 출범에 따른 통상 현안 및 대응 방향을 논의한다.

고위 당정협의회 오늘개최

<div><figure><img src="https://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102/art_17364017707457_790e5c.jpg" /></figure><p>【 청년일보 】 보건복지부는 9일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비급여 관리·실손보험 개혁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p><p>이 자리에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해 노연홍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 서남규 국민건강보험공단 비급여관리실장, 고영호 금융위원회 보험과장 등이 참석했다.</p><p>【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p></div>

【 청년일보 】 보건복지부는 9일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비급여 관리·실손보험 개혁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해 노연홍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 서남규 국민건강보험공단 비급여관리실장, 고영호 금융위원회 보험과장 등이 참석했다.

[포토] 비급여 관리·실손보험 개혁방안 정책토론회

<div><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501/news_1736299917_1449340_m_1.jpeg" /></figure><p>한국은행과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은 정치권 일각에서 지난해 비상계엄 선포 직후 열린 긴급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가 '비상계엄 관련 쪽지 내용을 실행하기 위한 논의 자리'라는 주장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8일 밝혔다.</p><p>이들은 8일 공동명의의 보도참고자료를 배포하고,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 등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F4 회의) 구성원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관련 쪽지 내용을 논의했다는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p><p>그러면서 지난해 12월 3일 밤 긴급하게 모인 F4 멤버들이 당일 회의에서 비상계엄 선포에 따라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며 발생한 외환시장 불안에 대한 긴급안정 방안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p><p>아울러 다음날 주식시장 개장 여부 등을 우선 논의하고 시장 불안 요인에 대응해 모든 가능한 금융·외환시장 안정수단을 총동원하겠다는 시장 안정 목적의 보도자료를 배포했으며, 각 기관은 이를 시행할 수 있는 보다 구체적인 추가 시장안정 조치를 마련해 오전 7시에 다시 F4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p><p>앞서 야당에서는 비상계엄 선포 직후 열린 F4 회의에서 계엄 성공을 전제로 국정 운영을 위한 자금 마련을 논의했다는 주장이 나오며 이 총재와 최 권한대행 등을 국회 내란국정조사특별위원회 증인으로 채택했다.</p></div>

한국은행과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은 정치권 일각에서 지난해 비상계엄 선포 직후 열린 긴급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가 '비상계엄 관련 쪽지 내용을 실행하기 위한 논의 자리'라는 주장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8일 밝혔다.

이창용 "F4 회의서 비상계엄 쪽지 논의 안했다"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1/09/250109153829767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주한 유럽상공회의소(EUCCK) 오찬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기획재정부] 2025.01.09 photo@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주한 유럽상공회의소(EUCCK) 오찬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기획재정부] 2025.01.09 photo@newspim.com.

주한 유럽상공회의소 오찬간담회 갖는 최상목 권한대행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회-정부-국정협의체 실무협의가 열리고 있다. 이날 실무협의에는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 등이 참석했다. 2025.01.09 pangbin@newspim.com.

논의하는 국회와 정부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