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의 변
지금 태권도장들은 저출산으로 인해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향휴 10년 아니면 5년 내에 더 큰 난제로 다가 올 것입니다.
몇 년 전부터 시작된 저출산과 불확실한 경제 여건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돼 태권도 최일선이라 할 수 있는 ‘태권도장’이 진통을 겪고 있고, 더 큰 위기로 직면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저출산의 급물살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라는 문제는 ‘너’ ‘나’가 아닌 ‘우리’가 되어 함께 풀어가야 합니다. 시기와 질투보다는 소통, 화합을 기반으로 한 안정과 협치만이 이 어려운 난국에서 생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미래를 생각하고 현명하게 대처해야 할 때입니다
저는 소통, 화합으로 우리가 된 경기도태권도협회를 이끌어 내어 심사 의존도를 탈피하면서 새로운 틀에서의 도약을 준비하겠습니다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을 잘 분석하고 간파하여 새로운 수익 창출과 더불어 회원들의 복지, 선수 육성, 지도자지원, 도장의 활성화와 태권도 사범의 진로 문제 등을 슬기롭게 함께 풀어가겠습니다.
경기도태권도협회는 모든 회원님이 아시는 것처럼 각종 기금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새로운 집행부의 최우선 과제는 기금의 안정성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새로운 집행부는 기금의 안정성에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주먹구구식의 행정은 회원님들께 피해로 돌아갈 것이 자명한 일 아니겠습니까? 회원 여러분 경기도태권도협회는 한 개인의 협회가 아닙니다. 지킬 것은 지키겠습니다.
버려야 할 것은 과감하게 탈피 하겠습니다.
상위단체와 17개 시도, 5개 연맹체들 과 협력하여 새로운 페러다임을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이 모든 것은 우리 경기도태권도협회 회원님들과 같이 머리를 맞대고 좋은 결과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