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호가 이상진 아버지의 회사를 되찾는데 성공한다.
30일 방송된 tvN ‘태풍상사’ 최종화에서 표상선 회사에 잠입한 태풍상사 직원들은 마크의 회사가 카메라가 달린 동영상 플레이어 ‘PMP’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30분 사용 시 48도까지 발열이 생기는 오류를 해결하기 위해 배송중(이상진) 아버지(김희창)의 초소형 냉각팬 특허가 필요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강태풍(이준호)은 마크에다본테크의 쓸모가 없어지도록 하기 위해 냉각팬 특허를 무료로 공개하기로 하고, 배송중 아버지에게 이러한 계획을 전한다. 이러한 소식은 신문 일면에 나고, 강태풍은 구명관(김송일)이 시간을 끄는 동안 신문 기사를 갖고 마크를 찾아간다.
마크는 입찰 경쟁에서 만원을 적고, 강태풍은 다본테크를 사는데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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