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렌지 컬러 헤어+블랙 선글라스 완벽 커플룩, 신혼 부부의 달콤한 시간
가수 현아가 남편 용준형과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현아는 9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아와 용준형이 둘만의 야외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매니저나 지인 없이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자유롭게 거리를 걷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눈길을 끈 건 두 사람의 ‘커플 피어싱’. 현아는 왼쪽 눈 밑에, 용준형은 오른쪽 눈 밑에 각각 피어싱을 하고 있어 마치 서로를 닮은 듯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밝은 오렌지 컬러로 염색한 헤어스타일과 파격적인 펌 스타일, 블랙 선글라스 등 커플 아이템으로 스타일링을 맞추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한편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해 10월 서울 삼청각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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