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엘360, 글로벌 라이브 콘텐츠 비즈니스 ‘360 LIVE’ 출범

2024-12-13

주식회사 엘360가 새로운 라이브 콘텐츠 비즈니스 사업 ‘360 LIVE’를 정식 출범했다.

세계 시장을 무대로 한 대규모 확장 프로젝트의 일환인 360 LIVE는 글로벌시장을 타겟으로 크리에이터 및 아티스트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360 LIVE 출범은 주식회사 엘360의 CEO, Lisa Wong 대표의 비전과 일치하는 글로벌 확장의 일환이다. 태국 출신인 Lisa Wong 대표는 최근 Global Woman Leader 매거진에서 ‘한국의 여성 CEO Top 10’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 Lisa Wong 대표는 “한국과 태국, 그리고 더 넓은 동남아 지역에서 예술과 문화를 융합하여 공감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360 LIVE는 주식회사 엘360의 자회사인 글로벌 원스톱 미디어 허브 ‘360 엔터테인먼트’와의 협업을 통해, 크리에이터가 디지털 콘텐츠로 더 넓은 글로벌 무대에 나설 수 있도록 기회를 창출할 계획이다.

360엔터테인먼트는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에 파트너 지사를 두고 있으며, 마케팅, 라이선스, 콘텐츠 개발, 유통 및 판매, 콘서트와 이벤트 기획/제작/관리, 뮤직 비디오와 광고 제작까지 다양한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기업이다. 특히, 다양한 문화적 배경과 역량을 가진 인재와 예술가를 양성하며, 전 세계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스토리 메이커로 자리 잡고 있다.

아울러 360 엔터테인먼트는 이미 동남아 시장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로 성과를 거두었다. ‘오징어 게임’ 출연 배우 위하준을 인도네시아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솔로지옥’ 출연자 프리지아를 태국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한국 힙합 아티스트 pH-1과 태국의 여성 힙합 아티스트 MILLI가 함께한 음악 콜라보 프로젝트도 선보였으며, 태국에서 약 1만 5천석 규모의 K-pop 페스티벌 ‘K-JOY 뮤직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페스티벌에는 ‘EXO-SC’, ‘NCT DREAM’, ‘The Boyz’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360 LIVE는 라이브 콘텐츠 에이전시로서 전 세계에서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크리에이터들은 글로벌 무대에서 더욱 널리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다양한 자원과 플랫폼을 통해 그들의 창의성을 더욱 풍부하게 펼칠 기회를 확장할 예정이다.

주식회사 엘360은 앞으로도 끊임없이 글로벌 시장에서의 확장을 모색하며, 전 세계 관객과 소통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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